성공회대는 ‘세계노인의 날’을 기념해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세계노인의 날’ 기념 학술세미나는 ‘노인 장기요양정책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우리나라 노인 의료문제의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는 한달선 한림대 총장이 맡고 좌장에는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지정 토론자로는 김연명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태섭 보건복지부 가정복지심의관, 양봉민 경실련 정책위원, 윤병식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소장, 이가옥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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