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류에 기여하는 선진기업 되겠다”

▲ ‘꿈, 미래, 봉사’를 사훈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물류기업 쿨스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겨울 매축지마을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쿨스는 지난 1999년 ‘좋은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으로 설립된 물류기업이다. 단순 물류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ICT 사업을 중심으로 변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SI 사업, SW 검증사업, IT와 물류를 결합한 융합형 물류 솔루션 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쿨스. 해당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사훈 ‘꿈(dream), 미래(future), 봉사(donation)’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아가 인류에 기여하는 선진기업이 되고자 심혈을 기울여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다.

■ 부산시 인증 전략산업 선도기업 = 쿨스는 쿨스종합건설㈜과 신항국제물류㈜ 등 2개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 지주회사로, 관계사와의 IT 연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며 그룹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우뚝 서겠다는 비전하에 WMS·TMS 등 물류 인프라와 IT를 결합한 물류ICT 사업과 지능형 빌딩시스템 등 건설부문의 IoT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부산시로부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부산시에서 인증한 전략사업 선도기업으로 올 초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내 신사옥을 증축해 대회의실, 피트니스센터, 식당, 카페 등을 갖추고 업무환경을 업그레이드했다. 전 직원이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구비한 쿨스는 ICT 사업을 주력사업 영역으로 해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IT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김효열 대표

■ 배려와 소통을 중시하는 젊은 기업 = 쿨스는 직원 대부분이 20~30대의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경험이 풍부한 팀장들과 젊은 직원들이 소통하는 젊은 기업이다. 섬김의 자세를 바탕으로 상호 간 배려를 통해 협업 체계를 구축, 밝고 활기찬 근무환경 속에서 개발 및 고객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장점을 살려 임직원 개개인 모두가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무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김효열 쿨스 대표는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 속에서 봉사의 정신이 싹트는 바, 작은 일부터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며 “매년 연말에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전 직원이 합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쿨스는 지난겨울 부산 동구 소재 매축지마을에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 함께 도전하고 동반성장할 열정적 인재 = 곧 20주년을 맞이하게 될 쿨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융합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꿈과 열정을 갖춘 젊은 인재를 새롭게 기다리는 이유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을 위해 신사옥을 갖추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주말과 공휴일에 무조건 쉬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함으로써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 점이나 피트니스센터를 통한 건강관리 지원 등도 원활한 업무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지금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대전환점에 있는 만큼 원대한 꿈을 갖고 열정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함께 도전하고 자신의 성공을 통해 사회와 인류에 봉사하고자 하는 섬김의 마음을 간직한 미래의 일꾼들을 찾고 있으며, 꿈과 열정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결심이 됐다면 언제든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 쿨스는 최근 신사옥을 증축하고 최상의 업무환경을 구축했다. 대회의실, 피트니스센터, 식당, 카페 등을 구비했으며, 제2의 도약을 위해 열정을 지닌 젊은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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