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건양사이버대(총장 이원묵)는 27일 한국경비지도사협회(회장 홍춘표)와 상호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국경비지도사협회 직원 및 가족 입학 시 대학 등록금 일부 감면 혜택 제공 △건양학원 재단 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진료비 감면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묵 총장은 “4차 산업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은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경비지도사협회 회원들도 평생교육, 직업교육, 재교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협회와 대학이 상생·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춘표 원장은 “협회의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대학의 고등교육을 원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