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실습에 참석한 평생교육원 및 지역 관계자들이 학습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주)은 지난 19일 청양군 청양읍 온직명가에서 생활기술학교 학습자 30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은 경기도평생교육원이 위탁하고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시행하는 '2018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중장년층 거주자 3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생활기술학교 현장실습에는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상주 원장, 박상헌 교수, 경기도청 주무관,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 안용현 대리, 김돈곤 청양군수 당선자, 김명숙 청양 도의원 당선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최재한 팀장, 이영훈 청양읍장, 김종덕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주 평생교육원장은 “공기 좋고 물 좋은 현장의 전통장을 체험하기 위해 청양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장 교육을 통해 전통장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6월 25일부터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2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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