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후 학생대표들과 간담 소통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일 오전 취임식을 거행한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이 첫 일정으로 학생들을 만나 신임총장에게 바라는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대학 개교 이래 82년 만에 첫 직선제 총장에 선출된 양 신임총장은 취임식 직후 학생대표단 및 교내 언론과 간담회를 갖고 포스트잇에 적은 학생들의 건의와 질문에 답하며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행보를 했다.(맨 위, 두번째) 교기를 전달 받은 양 총장이 황상익 이사장에게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세번째, 네번째) 취임사를 하고 있는 양 총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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