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미용예술경연대회에 입상한 진주보건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피부미용과 학생 8명이 지난달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 국제미용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부 크리에이티브 부문와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서 김민지씨(피부미용 2)가 각각 금상과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학부 브래이드헤어스타일 부문에 배하정씨(피부미용 2)가 대상, 대학부 창작업스타일에 김규성씨(피부미용 2)가 금상, 일반부 헤어바이타이트 부문 최지안씨(피부미용 2)가 금상을 받았다.

김민지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분이 좋다”며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도록 연습기간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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