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공업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2018년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신규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은 산학 협력 지원 인프라 조성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고, 기업과 대학이 연계해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와 청년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약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사업평가에 따라 계속지원이 결정된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사업에 기계CAD과와 자동차과, 전기전자계열이 참여를 하게 되며 참여학생은 직업맞춤교육 100시간을 비롯해 사업 참여기업에서의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수행 등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별나 총장은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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