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혁신창업 아카데미 공통교육이 개최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협성대(총장 박민용) 창업보육센터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혁신팀이 글로벌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글로벌 혁신창업 아카데미 공통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

△협성대 BI △안양대 BI △여주대학교 BI △을지대 BI △전자부품연구원 BI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 POST-BI △한국산기대 BI 총 7개의 창업보육센터에서 25개 기업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으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통해 10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7~8월에는 개별 기업에 대한 업종 분석 및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집중 멘토링이 시작되며 9월에는 북경 중관촌에서 진행하는 해외투자대회에 참가해 해외 투자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황지온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업보육센터 우수기업의 해외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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