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개최한 하계 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총장 신구)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지난달 25일에서 27일 플레이아카데미가 운영한 2018 SJ Plan It(플래닛) 하계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진로캠프에서는 캠프 참가 전 사전교육을 통해 참가자 40여명의 개인별 특성과 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버크만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캠프 첫째 날부터 6개조로 나눠 버크만 진단 특강을 시작으로 ‘자기 분석’ 및 ‘개인역량탐색’ 등의 활동을 했다. 둘째 날 ‘자신만의 커리어플랜 작성하기’ 활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진로캠프를 통해 세종대 학생 및 타 대학 학생들은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커리어를 쌓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알차게 마무리 하고, 체계적인 계획 하에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세종대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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