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 주제로

▲ 한국서비스경영학회의 ‘2018 하계학술대회’서 백웅기 상명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6일 이 대학 밀레홀에서 한국서비스경영학회(학회장 김희탁)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2018 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김희탁 한국서비스경영학회장의 환영사와 백웅기 상명대 총장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축사, ‘최고경영자의 서비스 핵심역량’을 주제로 장대성 前 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백웅기 총장은 “우리 경제가 회생하기 위해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고용의 증대가 필요한 시점에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제조와 서비스의 융합’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학회를 통해 풍성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고 지적 성장에 큰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상명대 LINC+사업단 특별세션으로 진행된 ‘스마트제조 혁신과 제조업의 서비스화’ 연구논문 발표에서는 윤영진 상명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스마트 제조에서 바라본 서비스화 사례연구’, ‘스마트제조 혁신과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원가관리방법’ 등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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