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유아보건교육 커플링사업단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총24시간) 합격을 부르는 성공취업실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8명이 참석한 이번 취업캠프는 유아·보건계열 채용 방식의 변화에 맞춰 직무분야를 이해하고 취업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근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직무분석 및 기업분석 방법 특강에 이어 사전에 작성해 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한 일대일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후 실전 면접을 통해 자기분석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면접 트렌드에 맞춘 면접 메이크업 및 컬러 이미지메이킹 특강에서는 개인별 헤어 및 메이크업, 면접의상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다. 직장 스트레스 대처 음악치료 특강도 진행됐다.

사업을 맡고 있는 조덕현 책임교수는 “유아보건교육 커플링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유아·보건관련 분야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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