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13일 대규모 전공 체험 부스 운영

▲ 오는 12~13일 전북도 내외 고교생과 교사 1만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가 오는 12~13일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전공체험·학과탐방·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설명회를 실시해 온 전북대는 올해도 전북도 내외 고교생과 교사 1만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전공체험·학과탐방과 입시상담, 대학 교직원과 고교 교사 간 정보교류 및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거의 모든 학부가 참여하며 전남대·충남대·충북대 등 거점 국립대와 전북권의 다른 대학들도 참여한다.

여종문 입학본부장은 “교육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행사”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