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충북지역교사 초청 2019학년도 수시 모집 입시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원대(총장 손석민)가 4일 충북지역교사 초청 2019학년도 수시 모집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지역 내 진학지도교사로 조직된 충북진학지도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300여 명의 충북지역 진학지도교사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친화형 입시제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원대는 2018학년도 전형분석자료과 지원자 사례 등의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서원대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의 주요사항으로 △전형별 복수지원 가능 △단계별 전형 없이 모든 전형 일괄합산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과(부) 교차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원대는 2018 교원임용고시에서 131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청주사범대학의 전통을 잇는 교원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섰다. 또한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8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운영대학 선정, 2018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 2018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등으로 중부권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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