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국립국제교육원의 ‘2019-2020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 및 대학원 장학생(GKS) 수학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KS 사업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석·박사 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정부가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과 매월 생활비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설호 국제협력원장은 “호서대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대학,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율 1% 미만의 대학으로서 향후 우수한 외국인 학생 유치에 더욱 힘써 우수한 글로벌 교육역량 강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유학생 유치 및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연속으로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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