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남중학교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인제대가 6일 경남 김해시 수남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는 지역 중학생들에게 대학의 교육 자원으로 진행되는 방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간호학과는 심폐소생술, 혈압계로 혈압 재보기, 주사기 직접 만져보기 등 ‘예비간호사 체험’을, 신문방송학과는 영상의 구성·촬영·편집을 직접 해보는 ‘짧은 영상을 통해 이끌어내는 공감의 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제대는 올 한 해 지역 내 중학생 5000여 명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간호학과는 오는 2학기부터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제대의 전통적 특성화 분야인 의생명·헬스케어 분야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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