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기업가정신 수도”… 경상대서 선포식
“진주는 기업가정신 수도”… 경상대서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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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 이두희 한국경영학회 회장(오른쪽)이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에게 ‘기업가정신 수도 선정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기업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진주시가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됐다.

한국경영학회(회장 이두희 고려대 교수)와 진주시 등은 지난 10일 경상대 경영대학에서 '기업가정신 수도 선포식 및 중소기업경영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선포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남부지방의 중심지이자 천년이 넘는 유서 깊은 도시로서 예로부터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명문 도시다.  

특히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GS그룹 구인회, 구자경, 허준구, 허신구 회장, 효성그룹 조홍제 회장 등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인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 기업가정신의 산실이다. 

한국경영학회는 선언문에서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성공한 기업인들에 대한 시각이 좋지 못했다. 이것의 상당 부분은 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 결여에 그 근본 원인이 있다고 본다”며 “우리나라가 앞으로 선진국 대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기업가정신을 가진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재 번성한 기업들이 계속해서 100년 이상 존속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기업역사 정리는 물론이며, 기업가정신을 교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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