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서 4개권역 마지막 토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입제도 개편 국민대토론회가 10일 수도권과 강원권을 대상으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토론회를 끝으로 권역별 토론을 마무리했다.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영남권, 호남권(제주)을 돌아 이 날 서울에서 수도권(강원) 토론회를 열었다. 국민대토론회는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제별 전문가 발제를 듣고 국민 누구나 참여해 현장에서 질문과 의견제시를 할 수 있게 진행됐지만 행사장 접근성의 불편 등으로 국민 참여도는 높지 않았다. 공론화 의제를 설명하고 있는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맨 위) 발제를 듣고 있는 대학 관계자들.(두번째) 의견과 입장 반영을 요구하며 토론회장 밖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단체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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