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지원하고 은평구가 운영하는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상명대는 지난 6월 은평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서울창업카페 운영 위 ·수탁 협약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 리빙랩연구소(소장 최은정)가 은평구와 손을 잡고 예비창업가와 창업에 관심 있는 구민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카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은평구가 운영하는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상명대는 지난 6월 은평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을 지원하는 등 창업을 위한 종합 서비스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창업카페는 불광역 7번 출구에서 6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은평 청년 새싹공간(B동 2~3층) 내 조성 중이다. 전체 56평형 규모로 △코워킹 스페이스 △상담실 △휴게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오는 8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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