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 농가 일손 도우며 구슬땀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 농가 일손 도우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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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30일 나흘간 DIT사회봉사단, 하계 농촌 봉사활동 펼쳐
▲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봉사활동 단체인 DIT사회봉사단이 경남 양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학생봉사활동 단체인 DIT사회봉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선리마을에서 하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동의과학대학교는 대학생들이 주변 지역 사회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 기술‧지식은 물론 따뜻한 나눔의 정신까지 갖춘 유능한 직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DIT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선리마을과 ‘1교 1촌’ 자매결연을 맺은 동의과학대학교는 해마다 농작물 수확기 인력난으로 허덕이는 농민을 위해 사과 수확,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재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DIT사회봉사단은 마을 공동경작지에서 농작물 수확과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으며, 어르신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농촌 지역이 안고 있는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생생히 듣고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김영도 총장은 봉사활동 2일차인 28일 선리마을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현욱 동의과학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알아가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번기에 장마까지 겹쳐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지쳐 있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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