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우수급식산업대전에 참여한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식품영양과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우수급식산업대전’ 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수급식산업대전에 참가한 수원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및 재학생 30여 명은 ‘백세 건강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이란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양교육매체 전시 및 영양게임 △체성분(체지방·골밀도) 측정 및 영양상담 △올바른 손씻기 방법 안내 △아침결식 예방 영양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순희 학과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식품영양 전문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도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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