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창여고 학생들이 간호학과 진로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자유학기진로체험센터가 석보중과 성창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이틀간 실시했다.

첫날인 11일에는 20명의 석보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통신과 ‘소리감지센스 광섬유 로봇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둘째날인 12일에는 성창여고 1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YOUNG 나이팅게일 돼보기’와 유아교육과 ‘유아교사 체험’ 활동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색다른 직업체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에서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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