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인여자대학교는 2014년부터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중간평가 ‘A등급’에 이어 2018년 연차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전국 여자전문대학교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특성화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의 특성화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글로벌 지식서비스산업 여성 리더 양성'을 는 목표로 △국제업무 전문인력(금융 및 비즈니스서비스) △보건복지 전문인력(보건복지 및 교육서비스) △문화관광 전문인력(문화 및 관광서비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성화사업을 통해 특성화 분야의 취업률은 매년 70%이상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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