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 언어재활과는 12일 육군 제6612부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상지영서대학교 언어재활과는 2015년부터 군상담관의 의뢰로 군부대의 적법 절차에 따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군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해왔다. 

2017년 8월에는 유창성장애 부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동료 부대원들에게 인식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부대의 문제해결에 동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