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름학교서 한국 보양식 문화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성대 국제여름학교에 참가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 보양식 체험을 했다. 폭염 속 초복을 앞둔 16일 이 대학 구내식당에서 열린 보양식 행사는 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계탕을 즐겨 먹는 한국의 여름나기 문화를 체험해 보기 위한 것. 한국어와 한국학 강좌를 배우며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국제여름학교에는 미국,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온 2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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