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이 대학 입학처가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경상북도 울진군, 전라남도 신안군 등 입시 관련 정보 소외지역을 방문해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상담 행사는 ‘찾아가는 한양대 입학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한양대 입학처는 입학정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별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7일 강원도 고성고등학교, 18일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서, 19일 전남 안좌고등학교 등에서 렬린다.

행사는 △입학설명회 △1:1 개별상담 △지역 교사 대상 간담회 등으로 구성되며, 상세한 내용은 한양대 입학처(02-2220-1901~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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