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특성화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미국 시애틀서 신흥시장 수출마케터가 되기 위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이 대학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신흥시장 수출마케터 양성 사업단(단장 권기환, 이하 SGEM사업단) 소속 재학생 15명이 미국 시애틀 현장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GEM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세계적 기업의 현장연수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적인 현장체험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기업 현장연수와 어학연수가 함께 이뤄지고 있다. 연수기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잉사 등 세계적 기업 본사를 직접 방문해 기업의 역량을 확인하고, 시애틀 피어슨대학에서 어학연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7월 29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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