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호남대]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융복합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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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정원 95% 1573명 수시 선발…풍부한 장학제도·취업지원
▲ 호남대 개교40주년 정문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교육부의 지방대특성화(CK-1)사업, 프라임(PRIME)사업, LIN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석권하며 교육명문의 위상을 입증해온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되면서 미래형 융·복합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우수한 교육역량과 최적화된 교육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자율적인 정원조정과 함께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와 더불어 중국 상하이대학과 ‘2+2복수학위제’를 운영하며 중국특화 인재양성 등을 통해 글로벌 명문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 광주·전남 유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 호남대는 미래자동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홈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2016년 교육부의 PRIME사업에 선정돼 공과대학을 ICT융합대학으로 개편했으며 미래자동차공학부를 신설했다. 이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호남대는 이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소통능력‧창의력‧협업능력 등 4C 소프트스킬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전문교과는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기술 분류를 통해 △자동차전자제어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장·전동력제어 △전자제어·무선통신 △패턴이식·컴퓨터비전 등 5개 교육모듈로 구성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육모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계전공의 참여가 용이하도록 했다.

■ 자율개선대학 선정 ‘쾌거’ = 호남대가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자율적인 정원조정과 함께 내년부터 국가로부터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재정을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호남대는 8월 말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2019~2021년까지 대학 입학정원 자율조정 권한과 함께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는다. 또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 韓中 두 대학서 2개 학위…‘중국 특화대학’ = 호남대는 호남대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림)와 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중국특화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대학과 ‘2+2복수학위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호남대에서 2년을 마치고, 중국 상하이대에서 2년을 수학하면 졸업 시 한중 두 대학에서 두 개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호남대는 올해부터 재학생들을 상하이대학으로 파견하고 있다.

중국어학과를 필두로 시작됐지만 차츰 전 학과로 확대시켜, G2로 부상한 중국 전문 인재를 양성해내는 ‘중국 특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150개에 달하는 중국 자매대학과의 학생·교수 교류 및 우수 교육콘텐츠 수출 등을 통해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관계자 및 재학생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실습에 참여 중인 모습.

■ ‘LINC+’로 지역발전, 취·창업 견인 = 호남대는 2017년 정부 최대 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에 선정돼 산학협력을 통한 학생들의 취·창업과 700여 개 가족회사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는 등 지역의 성장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대학은 LINC+ 선정으로 정부에서 향후 5년간 200억원을 지원받아 △산업체 요구 맞춤형인재 양성 △가족회사 제품의 기획-생산까지 All-set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지역사회 산업·문화·경제 등에 이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학생 취‧창업과 가족회사 기술개발 및 매출증대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 LINC+에 참여하는 34개 학과 학생들에게 각종 취업캠프와 국내외 인턴십 및 취업지원을 한다. 호남대는 실질적인 취·창업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대학 ‘우뚝’ = 호남대는 전국 최고 수준인 6개 사업단이 지난 2014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CK-1사업에 선정돼 광주·전남 사립대 중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대표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정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에 △ICT융복합기술인력사업단(정보통신공학·전기공학·전자공학과)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신문방송학·문화산업경영학·인터넷콘텐츠학과)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호텔경영학·중국어학·조리과학과) △해트트릭(Hat-Trick)사업단(축구학과) △남도문화 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영어영문학과) △100세 행복사회 슈퍼라이프코치 양성사업단(식품영양학과‧물리치료학과‧상담심리학과‧컴퓨터공학과) 등 6개 사업단 16개 학과가 선정된 바 있다.

이들 사업단은 2019년까지 모두 20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면학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학생들을 각 분야 창의형 융·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KTX 반나절 생활권, 최첨단 면학·기숙사 보유 = 호남대는 쾌적한 주거공간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13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호텔식 기숙사인 생활관과 기숙형 첨단학습시설인 면학관·국제관을 개관해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용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1시간 30여 분 만에 도착하는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맞아 서울과 광명시, 천안시 등 수도권 거주 학생들의 접근성이 훨씬 수월해졌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전형료 1회 납부로 2회 중복지원 및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

호남대는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95%인 1573명을 선발한다.

호남대는 앞서 2014년부터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간 중복지원 시 전형료 1회 납부로 입시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전형 85명은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정원 내외 총 1573명을 선발하게 되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이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전형으로 진행된다. 단, 예체능계 학과와 항공서비스전형은 지원자 모두 면접을 실시하는 일괄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고전형과 종합고·특성화고전형 등 고교 계열별로 구분해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제공이 가능한 고교 출신자로 특히 일반고 전형은 졸업예정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들의 면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별도의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모집단위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한다. 단, 일반고 전형 예체능계 학과와 종합고·특성화고전형의 대부분의 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평균이 4등급 이내다. 기타 보건·사범계열 학과의 경우 5등급, 그 외 일반학과의 경우 등급 평균이 7 이내로 적용기준을 낮춰 수험생 부담을 완화했으며, 이때 탐구영역은 1과목만 반영한다.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역시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해서 선발하며 이때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의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은 교과 성적과 출석성적, 봉사실적을 반영하며, 출석‧봉사성적에 대한 반영비율을 높여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온 학생들이 유리하도록 했다. 교과 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 중 교과별로 우수 1개 과목씩 학기별로 4과목을 반영하며, 모든 학과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모집하며, 수능 100%로 총 76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인원은 수시 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더 늘어날 예정이다.

수시 원서접수 마감 후 10월 5일 일반학생전형과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0월 18일 면접을 거쳐 10월 31일 면접전형과 수능최저 미적용 학과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학과는 12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터뷰] 손홍민 입학처장 "면접중심·학생부교과중심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 호남대 입학처장.

- 합격을 위한 ‘팁’이 있다면.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5%인 1573명을 선발하는 만큼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 높으며 모집단위 간 면접중심전형과 학생부교과중심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해 이를 전략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모든 학과에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므로 학과 선택 시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신입생이 누릴 수 있는 장학 혜택은.
“호남대는 입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기초·차상위·한부모전형에 합격한 경우 등록금 전액면제와 1학년 두 학기 동안 매월 1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등록금 부담 없이 면학에 정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능 성적과 학생부 성적에 따라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에서부터 성적에 따라 1년간 매월 최대 3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추가로 중복 지급할 뿐만 아니라 성적장학금을 받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가정형편을 고려해 학과장 추천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광주·전남북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중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지역인재장학금을 지급하고, 만학도 및 주부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입학처 전화번호 : 062-940-5555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s://enter.ho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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