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산업현장의 기술 및 환경 변화와 정부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을 반영해 직업훈련분야 교·강사 등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연수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윤관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산업현장의 기술 및 환경 변화와 정부 직업능력개발훈련 정책을 반영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직업훈련분야 교·강사 및 직업계고 교사의 역량강화와 신기술·융합교육과정 도입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과정은 지난 5월 25~26일 모듈Ⅰ운영(67명 수료)에 이어, 7월 19~20일 모듈Ⅱ과정을 운영(103명 수료)했다. 강사진은 코리아텍 전 학부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모듈Ⅰ에서는 △빅데이터 혁명과 새로운 가능성 △나노/바이오기술 △인공지능과 딥러닝 △가상/증강현실 △무인항공기와 드론 △러닝데이터 애널리스트 등이 진행됐으며, 모듈Ⅱ과정에서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자율주행자동차 △IoT와 첸 △스마트펙토리:살아있는 제조 시스템 △휴먼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인간공학 △로봇혁명 등이 진행돼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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