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정부의 ‘공공부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리아텍은 캠페인 1단계로 16일부터 본부 및 부속기관 행정부서 대상으로 △페트병 사용 억제와 종이컵 대신 다회용(머그)컵 비치·사용 △실천사항 정기 점검 및 실적평가 등을 진행하고, 8월부터는 2단계로 교내 커피숍에서의 머그컵 사용 추진 및 1회용 비닐봉투 사용억제 유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코리아텍은 생활협동조합주관으로 각 부서 및 부속기관 구성원을 대상 ‘1회용품 줄이기 TFT’를 구성, 단계별 추진 및 홍보·부서별 협조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