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 관계자들이 박람회에서 수험생들에게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인덕대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수시모집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지역의 전문대학들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해 각 대학별 홈페이지나 모집요강을 일일이 찾는 번거로움 해결하고 한자리에서 서울권 전문대학에 관련한 입학정보를 제공하고 1대1 입시상담을 통해 보다 상세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윤오순 입학관리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0여 명이 넘는 학생이 방문해 우리 대학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입학상담을 했다”며 “올해부터 바뀐 수능성적 반영방법과 학생부 반영 방법에 대한 문의와 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보건계열 특성화학과들에 대한 관심과 질문이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 서울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는 정시 입시일정에 맞춰 서일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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