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관련 대학 내 창업기업 관계자 의견 청취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오케이 잘봤어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5일 혁신성장과 관련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했다. 김 부총리의 대학방문은 우수한 산학연협력 활동성과를 내고 있는 대학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고 혁신성장 추진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는 외국기업 부설연구소가 입주해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고 대학생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독일 바스프사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 마르크 슈뢰더 연구소장이 센터 소개를 하고 있다.(두번째 왼쪽부터 슈뢰더 소장, 김 부총리, 정규상 총장,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산학협력센터를 방문한 김 부총리가 학생창업기업 등 주요 입주기업을 돌아보고 학생창업기업 대표로부터 현장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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