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은 지난 26일 항공·공항산업 산학협의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세진항공 △(주)아스트 등 항공·공항관련 기업과 한서대가 참여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식 항공·공항 산학협의체 담당 교수가 항공·공항 산학협의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장실습 및 체험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현장 적응 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주길 당부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항공·공항산업 산학협의회를 통해서 항공·공항산업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는 협의체로 거듭나길 바라고, 협의회의 조언과 의견들을 우리 대학의 항공·공항 특성화에 반영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