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대학교 해외봉사단원 학생들이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해외봉사단 ‘참멋7기’가 베트남 빈시티 하띤성에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봉사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은 한글교육팀, IT교육팀, 미술교육팀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참멋 봉사팀은 지난 2012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15년 미얀마, 2016년 베트남으로 봉사국가를 확장했다.

서일대학교 관계자는 “베트남 하띤성에서 3년간 봉사활동으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교류,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방송에서도 소개할 정도로 이들에 대한 현지에서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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