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평생교육원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지역민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전북대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진)이 2018학년도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교육복지학부 △생활교양학부 △스포츠건강학부 △어문학부 △직업교육학부 △예술학부 등 6개 학부 191개 과정에 250개 반이다.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며, 방문과 전화(063-288-0022), 인터넷(http://cec.jbnu.ac.kr)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북대 평생교육원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보육교사 대면교과목, 대학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 명예학생 과정, 민간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2학기 교육은 오는 9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5주 동안 전주 경원동 구 치과대학에 자리한 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이뤄진다.

김대진 평생교육원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은 이 시대의 화두이자 세계적 흐름”이라며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열린대학’, ‘꿈이 있는 대학’, ‘지역민의 대학’을 지향하며 한 차원 높은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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