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희망나무' 소속 학생들이 선너머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한영수 총장) 간호학부 동아리 '희망나무'가 3일 '선너머 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6학년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보건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6명의 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전주비전대학교 간호학부 동아리 희망나무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선너머 아동센터와 2012년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정규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손씻기 △구강보건 △시력보호 △금연 △성교육 등 다양한 보건교육을 해왔다.

유수옥 희망나무 동아리 지도교수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건강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졸업 후 간호사로서 보건교육을 수행 할 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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