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원 재학생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참가
조선대 대학원 재학생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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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대학원 문화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조선대(총장 강동완) 대학원 문화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혓다.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춤과 민화, 민속놀이 등을 에든버러 현지에서 직접 시연하며 관객들에게 체험토록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가 문화학과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을 쌓게 하고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강원 연구교수의 기획, 정상연 현장감독의 연출로 △김도형‧정승아(부채춤) △신진희‧김여진(민화) △임현정‧김정(팽이치기) △강민혜‧정상연(제기차기) △신혜린‧채지선(통역) 등 학생들이 참여했다.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은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시에서 매년 8월 경에 개최되는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관광객 약 100만 명이 참가한다. 에든버러 시내 곳곳의 특설무대에서 약 2000여 개의 공연이 시연되며, 이 공연을 구매하려는 바이어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다.

문화학과 학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곳은 매년 밀리터리 타투 공연이 열리는 에든버러 성에서 홀리루드궁으로 이어지는 로열마일의 헌터 스퀘어(Hunter Square)로, 에든버러 축제의 메인 무대이다. 당시 현장에서는 관람객 수백명이 시연을 관람했고 참여자에게는 민화가 그려진 부채와 민속공예품을 선물했다.

이승권 주임교수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실제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문화 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키워진 인재들이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를 세계적인 축제도시로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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