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 Caritas상담센터는 지난 8일 해드림상담센터와 학생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 Caritas상담센터는 지난 8일 해드림상담센터와 학생상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호서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통한 행복한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심층상담, 위기관리 예방교육 및 각종 상담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드림상담센터는 충청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잘 알려진 민간상담센터로 현재 국가 지정 중독관련 전문상담치유센터로 등록돼 있다.

송선희 센터장은 “Caritas상담센터가 속해 있는 벤처창의교육원은 대학의 인재상을 구현하는 조직으로써 건학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양한 행사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번 업무협약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올해로 건학 4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미래로 전진하려는 호서가족의 의지를 담아 다양한 행사와 기념사업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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