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5기 학생회(회장 고영식)는 10일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경남대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5기 학생회는 10일 대외부총장실을 방문, 경남대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부동산과 금융에 관련된 실용적 지식을 교육하는 1년 과정의 단기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는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사례 분석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매 등 개인의 부동산 자산관리와 관련된 실무 및 조세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금융 분야에서는 100세 시대에 대비해 가치투자의 원리에 입각한 개인의 자산운용에 관한 실무지식과 자산관리 전략 등을 학습한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25기 고영식 회장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을 통해 부동산과 금융에 대한 사례 중심의 수업과 원우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해준 경남대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이 활성화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과정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하성 대외부총장은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통해 우수한 부동산 및 금융 전문가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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