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가 8일부터 9일까지 ‘특성화사업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사업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추진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대응해 교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2018년 특성화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 △3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대응 전략 △입시분석 및 학사 중점사항 공유 △AU-WINGS 프로그램 소개 교육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정책 소개 △2018학년도 2학기 융합교양 교육 및 NCS 운영 정책 △취업동기 부여 및 취업률 유지 추수지도 △입시상담 및 재학률 향상 방안 △교수법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주성 총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학의 현실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대학 경쟁력 향상,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전체 교직원이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성공적인 특성화사업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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