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체결식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전남대(총장 정병석)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활성화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10일 전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재국)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는 전남대 G&R Hub 비즈니스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온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지역 생태계 조성 △협력적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연구, 학술행사 공동 운영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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