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예비청년창업자 모집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태)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따른 예비청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경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경주시, 성공CEO, 회계사, 창업지원관계자 등 전문가 6인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된 예비청년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82시간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과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창업자는 향후 창업자의 애로사항 상담 및 의뢰내용 분석을 통해 기관 연계 및 동국대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추가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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