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서울지역 파견 예술강사들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사진은 워크샵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단장 김종희)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서울지역 파견 예술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인 ‘2018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협력 사업인 2018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등 7개 분야 서울지역 예술강사들의 교수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강사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정을 사전 조사했으며, 이를 통해 △교수방법 △문화예술 교과과정의 이해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다양화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명교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17년부터 서울지역 초‧중‧고에 예술강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825개교에 563명의 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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