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계 나눔품성 영성수련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0일 전체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교직원 나눔품성 영성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날 수련회는 지성·인성·영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영성을 고양시키고 소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회는 1부 서울 이룸교회의 배성식 목사와 2부 분당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배성식 목사는 ‘하늘의 뜻을 이루는 삶’이라는 주제로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나사렛대는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와 동계로 나눠 2차례씩 영성수련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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