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체 대표, 교수가 함께하는 PBL 등 현장중심교육 진행

▲ 사회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수법연수에서 강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2018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의 일환으로 ‘사회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수법연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맞춤형 7개 과정 140명의 학생들을 담당하는 교수 27명과 협약 업체 현장실습지도 수퍼바이저 등 40명이 참가한 이날 교육에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에 대한 집중적인 교수법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훈주 사회맞춤형 교육지원센터장은 “과제 제시부터 자료수집, 해결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PBL교육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며 “학습결과를 정리하고 평가하기까지 학기 중 수업에도 적용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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