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기 총장(앞줄 가운데) 등 경남도립거창대학 관계자들이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이 지난 20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의식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 ‘미리 가보는 모의 대학생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경남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4박5일 동안 11개 학과에서 다양한 학과 교과목 수업, 실습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기 총장은 “각자의 별을 향해 손을 뻗고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제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가야할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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