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야캠퍼스 효민체육관 일원

▲ 2017년도에 열린 동의대 진로진학체험전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중·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한 진로진학체험전을 개최한다.

동의대 입학사정관팀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의대 가야캠퍼스 효민체육관 일원에서 ‘제5회 꿈 찾고 행복 찾는 동행 진로진학체험전’을 전국의 중·고교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대입설명회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해, 2019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사항과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한의예과 등 동의대의 대표학과 30여 개가 참여해 학과별 전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체험 및 정보를 제공하고 각 학과별 담당교수의 상담도 이뤄진다.

특히 이날 프라임사업단에서도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등 사업 참여학과의 체험관을 비롯해 프라임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프라임 대상학과 지원혜택 등을 안내한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의대 입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동의대역 5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순환버스가 종일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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