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는 23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 진단 2단계 가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송대는 자율적인 정원운용과 더불어 2019년부터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대학이 갖춰야 할 기본요소인 △발전계획 및 성과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교육부는 총 207개 대학(일반대학 120교, 전문대학 87교)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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