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주년 기념관.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서울여대(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여대는 지난 6월 대학기본역량 1단계 진단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단계 진단 평가를 통해 최종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됨에 따라, 정원감축 권고 없이 내년부터 3년간 일반재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여대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6개 사업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고교교육 기여대학 등 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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