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이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0대 원대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이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 제10대 회장에 연임됐다.

원대협은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남궁문 회장은 일본 히로시마대에서 교통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정책연구 총괄책임,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추진위원,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원광디지털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6년도에 원대협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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