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직무대리와 보직교수들, 힘찬 2학기 응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뜨거운 여름을 보낸 대학가가 2학기 개강 준비를 하거나 속속 개강을 하면서 캠퍼스에 활기가 돈다. 27일 서울지역에서는 비교적 빠른 개강을 한 덕성여대는 이 날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손선풍기, 에코백, 티셔츠 등 다양한 기념품이 한꺼번에 담긴 '행운박스'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한상권 총장직무대리와 보직교수들은 힘찬 2학기를 응원하며 정문 앞에서 100명의 학생들에게 '행운박스를 나눠주고 일일이 악수하며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았다. 한 총장직무대리는 "학생들이 2학기를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시작하기를 바라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맨 처음 줄 선 학생에게 한 총장직무대리가 직접 행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